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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도시 - 기스본

차고밖이야기/타인의 취향

by 언제나 즐거운 _윤군 2006. 12. 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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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이 다가옵니다.

 

해마다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한 인파로 동해안 해돋이 명소들이 북적거립니다.

 

떠오르는 해를 보며 신년의 각오도 새롭게 하고 소망도 빌어봅니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빨리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은 어딘지 아시나요?

 

세계에서 2007년 1월 1일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도시말이죠.

 

 

뉴질랜드의 기스본이라는 도시입니다.

 

그럼 왜 이 기스본이라는 도시가 가장 빨리 새해가 시작된다는 건지 궁금해집니다.

 

 

지도상에 날짜변경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이 선을 넘으면 날짜가 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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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날짜 변경선입니다.

 

180도를 기준으로 나누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사람이 없는 지역으로 나눠놨습니다.

서에서 동으로 지나가면 같은 날이 반복되고, 동에서 서로 지나가면 하루가 더해집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뉴질랜드와 러시아가 날짜변경선을 지나고 첫 국가입니다.

 

이 중 바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도시가 뉴질랜드의 기스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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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본에는 해마다 첫 일출을 보기위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답니다.
 
2000년 뉴 밀레니엄때는 일출을 보기위해 18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몰렸다고 합니다.
 
 
세계의 첫 일출이기에 12월 31일 저녁부터 'New Years Eve Town Clock Party'가
 
해마다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이 파티를 즐기며 새해 첫 태양이 떠오르길 기다린답니다.
 
 
재미있는 것은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북반구에 있는 대부분의 나라들과
 
계절이 반대라는 사실입니다.
 
여름이란거죠.
 
 
새해 첫 일출을 보고 윈드서핑이나 제트스키 등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신년 휴양지로 더욱 유명합니다.
 
 
호호호 손에 입김 불어가며, 동동동 발 굴러가며
 
추위를 참고 기다리는 우리나라의 일출도 좋지만
 
기회가 된다면 뉴질랜드에서 한여름의 새해 첫날을 맞아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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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본의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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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로 유명한 기스본의 해안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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