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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본 BMW 디자인의 결정판 - 컨셉 6시리즈 쿠페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by 언제나 즐거운 _윤군 2010. 10. 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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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관람 첫날, 사람이 가장 많은 곳 중의 한 곳이 BMW의 부스였습니다. 그리고 5종의 월드 프리미어를 선보이는 BMW의 부스에서도 주목받은 모델은 단연 BMW 컨셉 6시리즈 쿠페였습니다.

6시리즈 쿠페의 위용

어댑티트 기능의 LED 헤드램프

자로 잰듯한 정갈한 라인

조각같은 화려한 휠



드라이빙을 위한 철저한 기계의 이미지, 실버 애로우(Silver Arrow)로 대변되는 독일 자동차의 스타일이었습니다. 품위와 우아함을 추구하는 영국차나 자유롭고 호방한 스타일의 미국차, 한발 앞서가는 이탈리아의 디자인과는 다른 독일만의 스타일입니다. 인간적이기보단 기계적인 느낌이죠.

6시리즈 쿠페는 한치의 오차 없이 완벽하게 짜여진 '메카닉'스러운 BMW의 디자인을 잘 보여줍니다. 외관 안에 자리잡은 기계의 움직임이 보일듯한 모습이죠. 전면부는 다소 공격적이기까지 합니다.
  

헤드램프보다 앞선 키드니 그릴은 6시리즈의 특징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뒤쪽으로 치우친 패신저존의 전체적 모양새는 오히려 과거 BMW 507 등에서 보여준 전통적 스타일입니다. 그러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모양새입니다. 

엄청나게 긴 차체에 낮게 깔리는 쿠페의 루프라인, 바디 전반에 흐르는 엣지가 살아있어 역동적입니다. 마치 이제 더이상의 4인승 쿠페는 없다라고 선언하는 듯 합니다.
 

강조된 가로선으로 낮아보이는 뒷모습


실내에는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의 고품질 하이파이 오디어 시스템이 장착되고 BMW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비롯해 iDrive시스템, 10.2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가둬져 있던지라 실내를 보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짧은 오버행과 긴 보닛, 그리고 루프라인



양산형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6시리즈 쿠페.
곧 들어오겠죠?


뱅앤올룹슨의 스피커와 잘 어울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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