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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탈을 쓴 늑대, 프리미엄 퍼포먼스카 토러스 SHO 출시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by 언제나 즐거운 _윤군 2011. 7. 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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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플래그쉽 세단 토러스(Taurous)의 스포츠 버전인 토러스 SHO가 출시됩니다. SHO는 포드의 퍼포먼스 모델로 Super High Output)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고출력 모델이라는 것이죠.


토러스 SHO는 1989년 최초로 출시된 스포츠 세단형 퍼포먼스카로 2011년형 토러스 SHO의 핵심은 V6 3.5리터 트윈 터보차저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것입니다. 이 최신 엔진은 5,500 RPM에서 무려 370마력의 최고 출력을 자랑하며 1,500~5,250 RPM에서는 48.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죠. 국내 V6 엔진을 탑재한 차량들 중 가장 강력한 힘이죠.

포드의 핵심 기술이기도 한 에코부스트는 터보차저와 가솔린 직분사 엔진의 결합으로 연비를 20% 이상 대폭 향상시키며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또한 15%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솔린 직분사 방식은 널리 알려져있듯이 연료를 실린더 내로 직접 분사하는 방식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공기와 연료의 혼합기체를 만들어 사용하게 됩니다. 차가운 연료 분사 과정에서 일어나는 공기 냉각은 체적 효율성을 향상시켜 동일 배기량의 엔진보다 많은 연료를 압축하여 사용할 있게 해 줍니다. 이를 통해 V6엔진이면서도 V8 엔진과 같은 주행경험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또다른 특징은 터보차저의 크기를 줄임으로서 터빈이 돌기까지의 공백을 최소화한 트윈 터보차저 방식입니다. 결과적으로 기존의 터보 엔진에서 흔히 발생되어온 ‘터보 랙’을 피할 수 있게 되었죠.




신형 토러스 SHO는 토크 감지 4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고성능 6단 셀렉트시프트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엔진 토크를 각 휠에 효과적으로 배분하는 내부 클러치 배열을 통해 최적의 구동력을 만들어내죠.  

가죽을 덧댄 스티어링 휠과 10 방향으로 조정이 가능한 운전석,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액셀레이터와 브레이크 패달은 SHO만의 특징입니다. 여기에 연료 마개가 필요 없는 이지 퓨얼™ 캡리스 연료 필러 시스템, 후진 기어 선택 시 룸미러에 후방 화면을 보여주는 후방 카메라 시스템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로 작동되는 브레이크 서포트를 통한 충돌 경고기능 등 편의사양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12개의 스피커와 390 와트의 디지털 앰프에 돌비 프로 로직 II 서라운드 기술로 이루어진 소니의 음향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겠군요.

 



포드의 고성능 라인업인 SHO의 전설을 이어갈 토러스 SHO. 강력한 성능의 프리미엄 퍼포먼스카로서 포드의 부활에 앞장서게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뉴 토러스 SHO’의 국내 판매 가격은 VAT 포함, 5,2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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