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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에서 국내 최초 'GT 아시아' 열린다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by _윤군 2014. 5. 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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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sian Festival of Speed)’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GT 아시아’와 3회를 맞이하는 ‘아우디 R8 LMS 컵’ 의 2개 대회로 구성된다.

 

 

 

 

 'GT 아시아'는 아우디 R8 LMS Ultra, 맥라렌 MP4-12C, 포르쉐911 GT3R, 애스톤마틴 벤티지 GT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GT3 FL2, 페라리 458 GT3, 메르세데스 SLS AMG GT3, 로터스 에보라 GTC등 다양한 슈퍼GT카가 참여하며 총 30개 팀이 참가 신청을 마친 상태다.

함께 개최되는 ‘아우디 R8 LMS 컵’은 아우디 R8 LMS 차량으로만 경주를 치르는 아우디의 유일한 원메이크(one make) 국제대회다. 지난 해 창단한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출전할 예정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AFOS 홈페이지에 2014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나와있었는데(지금도) 어찌된 것인지 영암 F! 트랙으로 바뀌었다. 아마도 운영사 변경이나 준공 허가 등과 관련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어쨌거나 보는 사람 입장에선 태백이나 영암이나 멀긴 마찬가지다.

용인은 언제쯤 열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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