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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_ 영국 전통의 상징

차고밖이야기

by _윤군 2006. 5. 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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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BERRY
 
버버리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버버리는
1856년, 토마스 버버리의 포목상에서 시작되었다.
 
 
중세시대부터 쓰이던 개버딘방식을 현대화한
버버리는 1888년 이를 특허출원하였고
1891년 지금 버버리 본사인 헤이마켓에
최초의 버버리샵을 오픈한다.
 
 버버리는 영국 군대를 위한
트렌치코트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현재의 트렌치코트의 전형이 되었고
흔히 말하는 '바바리코트'다.
 
이 코트에 쓰인 체크무늬가
버버리를 대표하는 버버리체크로
red, camel, white, black을 사용한 무늬로
버버리의 상징이 되었다.
 
1955년에는 영국 왕실,
1989년에는 웨일즈 왕실의 '로얄 워런티'를 수여받는다.
로얄 워런티는 왕실이 장인에게 주는 일종의
인증서로 왕가의 문장이 사용된다.
 
버버리 프로섬, 버버리 런던, 토마스 버버리
3개의 라인을가지고 있는 버버리는
패션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전통 그 자체로
여전히 그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나에겐
 
트렌치코트를 버버리코트로 만들만큼,
(물론 카사블랑카의 험프리 보가트의 영향이 크지만)
대단한 브랜드라는 경외심.
 
그래도 나하고 어울릴만한 아이템은 없는듯한...
 
같은 영국의 디자이너인
비비안 웨스트우드나 알렉산더 맥퀸같은
스타일이 더 좋다.
 
의류보다는 향수나 머플러같은 소품으로 사용.
위크앤드 향수는 나의 스테디 유즈 아이템. 
 
 
 
홈페이지
 
http://www.burber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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