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란 투리스모', GT 장르의 창조가 아닌 진화일뿐
BMW가 '그란투리스모'를 발표하였습니다. 세단의 플랫폼에 SUV의 높이, 쿠페의 루프라인에 해치백의 트렁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친환경 기술까지! 뭔가 다 가진듯한 이 차를 BMW는 '새로운 장르'라며 GT, 그란투리스모라 이름붙였습니다. 새로운 장르라... BMW가 SAV를 만든 이후 새로운 장르 만들기에 재미를 붙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란 투리스모'는 새로운 장르가 아닙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장르입니다. 심지어 이름조차 똑같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는 이미 2007년에 국내 데뷔했고 2008년에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S가 팔리고 있는데 새롭다뇨.. GT카는 '장거리, 장시간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차'를 의미합니다. 짜릿한 속도감과 다이나믹한 핸들링, 넘치는 힘을 느낄 수 있는 성능을 ..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0. 6. 9.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