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의 레드 컬러로 섹시하게!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출시
“남성들은 빨간색 옷을 입은 여성에게 유난히 더 끌린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 사회심리학자인 아담 파즈다 교수가 지난 2월 발표한 연구 결과입니다. 차도 마찬가지일까요? 강렬한 붉은색으로 온몸을 감싼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는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는 1957년 F1에서 우승한 마세라티 250F의 바디 컬러인 로쏘 트리온팔레(Rosso Trionfale) 컬러를 적용하였습니다. 그란카브리오 스포츠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페셜 컬러로 '개선의 빨강' 정도가 되겠네요. 그간 화이트, 그레이 등의 모노톤 모델만 봐와서인지 진한 붉은 색의 마세라티는 신선했습니다. 여기에 블랙 프론트 그릴이 바디컬러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줍니다. 20인치의 휠도 마찬가지구요. 섹시하다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2. 4. 4.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