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토살롱] 선우용녀의 자동차? 현대 72년형 뉴 코티나
서울오토살롱에 40년전에 판매된 올드카, 현대자동차 뉴 코티나가 전시되었습니다. 자동차정비업체조합 카포스(CARPOS)에서 전시한 것으로 자동차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전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현대 코티나는 포니 전 현대자동차가 영국 포드의 코티나를 조립하여 판매한 모델입니다. 신진자동차로 대표되던 자동차 시장에 현대자동차가 도전하기 위해 수입한 모델이죠. 전시된 차량은 2세대인 뉴 코티나입니다. 코티나는 4세대의 코티나 마크V까지 판매되었었죠. 전시 차량은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 소유의 차량으로 총 주행 거리가 58만4000km에 달하지만 아직도 움직이는 이른바 '현역'입니다. 코티나는 1967년 처음 생산되기 시작하였고 1,598cc 직렬 4기통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75마력에 최..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1. 7. 12.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