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식] 부가티의 최고 속도 기록이 깨지다
부가티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90억의 매상을 올렸지만 그간 가지고 있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라는 명예는 빼았겼습니다. SSC 울티메이트 에어로 TT(Twin Turbo) 가 이제 가장 빠른 차입니다. 물론 이 '차'라는 것은 양산되고 공도에서 달릴 수 있다는 조건하에서 인정되는 것입니다. 가끔 나오는 로케트마냥 생긴 차들은 해당이 안됩니다. SSC는 미국의 슈퍼카업체로 항간에 삼성스포츠카(Samsung Sports Car)가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절대 아니죠. -_-; SSC는 Shelby Super Cars 의 약자로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자동차 제조사입니다. SSC가 만든 울티메이트 에어로 TT는 6.2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1183마력짜리 슈퍼카로 지난 13일 세계최고속도에 도전..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07. 9. 18.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