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선 소울이 최고. 기아 소울,칠레 올해의 차로 선정
기아자동차의 '소울(Soul)'이 칠레에서 '2009년 베스트카'로 선정되었습니다. 칠레의 일간지인 '라 테르세라(La Tecera)'가 선정한 것으로 연간 30만부를 발행하는 유력지로 2007년부터 COTY(Car Of The Year)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혼자 발표하는 것은 아니고 라 테르세라는 주관사로 자동차 관련 미디어의 기자단이 주행성능, 디자인 등을 종합하여 발표합니다. 기아자동차는 칠레에서 올해 4월 출시 이후 1,130대를 판매했으니 그리 많은 숫자는 아닙니다만 17,003대를 판매하고도 7.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니 시장 볼륨 자체가 큰 것은 아니죠. YF의 국내 11월 판매량이 1만7천대니까요... 테니스 스타인 페르난도 곤잘레스(난 왜 정남이가 떠오르는...)를 모..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09. 12. 2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