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힘을 앞세운 일본 디젤 세단 - 인피니티 M30d 출시
"독일산 디젤을 잡는다." 인피니티가 일본차 최초의 디젤 세단 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The All-new Infiniti M Diesel; M30d)을 출시했습니다. 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M30d)은 3세대 인피니티 M 에 3.0L 터보 디젤 엔진을 얹은 모델입니다. 외관 변화는 없습니다. 인피니티 특유의 울렁거리는 근육질 몸매에 심장만 6기통, 3.0L 터보 디젤 엔진으로 바꿔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힘을 냅니다. 토크에 눈길이 갑니다. 같은 식구인 인피니티 M56과 맞먹는 토크입니다. 엄청난 힘이죠. 고속주행이나 가속시에 큰 장점으로 작용할 듯 합니다. 예민한 가속 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엔진 저회전 영..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2. 8. 27.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