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츠] 시내 쇼핑가 이모저모
나오시마의 이모저모에 이은 이모저모 2탄... 다카마츠를 매우 시골..로 생각했으나 베네세에서 나와 시내에서 지내보니 꽤나 화려한 동네였습니다. 우리동네에도 없는 루이비통이며 불가리, 구찌같은 명품샵들이 있을 줄이야...-_-; 아름다운 환율덕에 쇼핑따위 생각도 안했으나 나중에 가시는 분들은 가는김에 지름신과 같이 가도 될 듯. 갖가지 음식점과 술집, 상점들이 밀집한 시내 중심가는 다카마츠 항에서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일본 특유의 가로세로 바둑판 모양이고 꽤 넓기에 다 다니려면 부지런히 걸어야합니다. 아마도 호텔을 잡으면 중심가 근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ANA호텔이 아니라면 말이죠.. 미츠코시로부터 시작되는 번화가는 오사카의 느낌? 저녁시간에는 미친듯이 자전거가 다니므로 사진찍는다고 멍때리다간 사고날 ..
차고밖이야기/윤군 in 일본
2009. 8. 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