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의 상징 - R뱃지를 단 모델들
얼마전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크라이슬러 300C SRT8을 시판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는 50대만 한정판매되는 크라이슬러 300C SRT8은 크라이슬러 300C의 고성능 모델입니다. SRT는 Street & Racing Technology의 약자로 고성능차를 생산하기 위한 크라이슬러 그룹 내의 기술그룹입니다. 크라이슬러와 지프, 닷지 등을 위해 생산하죠. SRT 뒤에 붙는 숫자는 실린더의 갯수로 300C SRT8은 실린더가 8개인 HEMI엔진을 장착하고 있다는 이야깁니다. 각 메이커들은 전문튜너를 통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양산차들의 고성능버전을 내놓기도 합니다. 때로는 레이싱에 참가하기 위한 실용적(?)인 목적이기도 하고 때로는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죠. 이런 차들은 대부분 양산차와 외형이 비슷..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08. 9. 23.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