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합리적인 해치백 - 대우 젠트라X
'나는 오늘 달려야겠다' 너의 감각은 촌스럽고 스타일은 진부하다며 다소 건방진 톤앤매너의 광고를 통해 '옴므 익스트림'을 강조하는 젠트라 X. 예의바르고 온화하다는 Gentle에서 유래된 Gentra라는 이름에는 안어울리는 카피죠. 젠트라의 예전 광고를 생각한다면 더욱... 다니엘 헤니가 나와 Are you gentle?을 외치지 않았던가.. 하지만 그 젠트라와는 다른 젠트라X 입니다. 칼로스V의 뒤를 잇는 새로운 남성적인 차로 다시 등장한 것이 바로 젠트라X 라는 것이죠. - 남성적이고 강인한 디자인 젠트라X의 첫인상은 두툼하다란 것. 두껍고 높다라는 첫인상을 줍니다. 그럼에도 전면부만 놓고 보았을때는 남성적인, 공격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BMW를 연상시키는 큼직막하게 눈꼬리가 치켜올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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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9.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