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재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죠스(JAWS)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어트랙션 '죠스'. 많은 사람들이 '죠스'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로 기억하지만 사실 죠스는 1974년에 피터 벤클리가 발표한 소설입니다. (국내 번역판 제목은 '아가리'....-_- ) 미국 뉴 잉글랜드의 애미티(Amity)라는 작은 해안 마을에서 벌어지는 식인상어와의 사투가 주된 내용입니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스필버그 감독이 영화로 제작한 것이죠. 영화 개봉이 1975년이니 40년이 다 되어가는 오래된 영화지만 식인 상어라는 위협적인 존재 외에 등장 인물간의 갈등이 빚어내는 긴장감이 역대 최고라고 손꼽히는 영화죠. 게다가 그 유명한 존 윌리암스의 브금, BGM은 아직도 사람들의 뇌리에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영화의 인기를 롯데삼강 죠스바가 이어가고 있죠. 2..
차고밖이야기/윤군 in 일본
2013. 3. 28.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