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미 더한 웅장함. 올 뉴 크라이슬러 300C 출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13일 정통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 ‘All-New 300C’를 출시했습니다. 크라이슬러 300C의 매력은 차를 더욱 커보이게 하는 큼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박스형 디자인입니다. 실제로도 전장이 5,050mm이니 경쟁차종인 BMW 5시리즈나 벤츠 E클래스보다도 크긴 하죠. 여기에 넉넉한 실내공간과 편의장비, 동급 독일세단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었습니다. 이런 300C가 미국 정통 세단을 표방하며 풀체인지되었습니다. 게다가 북미시장을 제외한 세계 시장 첫 공식 출시입니다. 물론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되긴 했지만 출시 시점을 본다면 크라이슬러가 이 새로운 300C에 거는 기대가 어느 정도인지 엿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크라이슬러 300C는 굵직한 선과 면..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1. 7. 13.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