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은 트랙에서나? 이제 대세는 패션 모델
'대세'란 말이 어색하지 않네요. 롤스로이스 고스트 EWB부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폭스바겐 골프 카브리올레에 이르기까지 최근 연이은 포토세션에 출연(?)하고 계신 분입니다. 패션모델 지호진씨죠. 신차가 출시되면 미디어 보도를 위한 '포토 세션'이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해 신문의 지면기사나 온라인 기사 등에 쓰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 프로그램이죠. 보도를 위하여 일간지 사진부 기자들이나 자동차 전문 기자분들이 촬영합니다. 차량은 말할 것도 없고 차량 옆에는 컨셉에 맞추어 의상이나 메이크업을 준비한 모델이 있기 마련입니다. 브랜드와 차량이 전달하고 싶은 스토리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요소가 모델이죠. 행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모델 선정도 ..
차고안이야기/자동차마케팅
2012. 4. 11.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