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수원까지 1리터로! 세계 연비 기네스 기록 44.8km/l
44.8km. 1리터로 44.8km라는 연비 세계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서울에서 수원까지 1리터 정도로 갔다는 거죠. 이 어이없는 연비는 기존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 있는 호주의 존&헬렌 테일러 부부가 세웠습니다. 이양반들은 작년에 푸조의 초청으로 국내에 와서 저연비 주행법에 대한 컨퍼런스를 연 적도 있죠. 이 부부는 영국 동부의 해안지역인스택스톤(Staxton)을 출발해 남부 해안에 위치한 패인톤(Paignton), 아일랜드해를 바라보고 있는 휴양도시 블랙풀(Blackpool)과 북쪽의 브리지엔드(Bridgend)를 거쳐 다시 스택스톤(Staxton)으로 돌아오는 총 5,920km를 7일동안 주행하였고 총 연료는 132리터로 리터당 연비가 44.8km인 셈입니다. 작년 호주에서 세운 기록은 푸조 308 ..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09. 11. 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