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화제] 가장 긴~~ 페라리 리무진
이제 페라리까지 스트레치 리모가 나왔다. 기존에 양산되는 차량의 허리를 싹둑 잘라 길게 늘려서 만드는 리무진을 흔히 '스트레치 리모(Stretch Limo)라 부르는데 이번에 나온 것든 다름아닌 페라리. CSI 라스베가스 시즌7에서 허머를 늘여만든 허머 리모가 등장했듯이 허머나 레인지로버 등이 많이 사용되는데 페라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리무진으로 변신한 차종은 페라리 360 모데나. 이 360 모데나를 개조하여 만든 8개의 버킷시트를 가진 리무진은 개조비용이 20만 유로, 우리돈으로는 2억5천여만원이 들었단다. 몇년전 쿠즈에서 내놓았던 모데나의 구입가격이 2억9천여만원이니 거의 차값이 들었네.. 이 리무진의 특징은 걸윙도어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걸(Gull)의 윙(Wing)을 닮은 도어(Door). 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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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1.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