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엔진으로 새로워진 뉴 B클래스 출시
메르세데스 벤츠가 준중형 해치백 B클래스를 출시했습니다. 2007년에 선보였던 My B의 후속모델로 2세대입니다. 메르세데스의 엔트리 모델이자 MPV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메르세데스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가솔린 모델이 아닌 디젤 모델로 바뀌어 출시되었다는 것.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1.8리터 직분사 방식 터보 차저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출력은 136hp, 최대 토크는 30.6kg.m입니다.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에 ECO 스타트/스탑 기능이 추가되어 복합 연비는 15.7km/L(2등급)군요. 최고 속도는 시속 210km/h. The new B-Class의 국내 라인업은 The new B 200 CDI BlueEFFICIENCY와 The new B 200 CDI BlueEFFIC..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2. 4. 2.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