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1년형, 인피니티 M 모습을 드러내다
인피니티의 새로운 M 시리즈가 공개되었습니다. 미국에서요..-_-; 2011년형 인피니티 M은 일본에서는 푸가라는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M은 북미와 유럽에서 사용하는 해외용 이름으로 BMW 5시리즈나 메르세데스의 E클래스, 재규어 XF 등과 경쟁하게 됩니다. 새로운 M은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가 되고자하는 인피니티의 중요한 볼륨 모델입니다. 인피니티를 렉서스 GS와 같은 포지션으로 올려놓아야 할 막중한 임무를 띄고 있죠. 새로운 인피니티 M에서는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에센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세단임에도 볼륨업된 출렁거릴듯한 바디라인이 인상적이지요.. 좀 더 커진 그릴과 날카로와진 헤드램프의 형태가 힘이 넘치는 강한 인상을 줍니다. 외관상의 이미지로는 벤츠나 렉..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09. 12. 6.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