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마력의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GranTurismo Sport)’ 런칭
럭셔리 그랜드투어링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GranTurismo Sport)’가 지난 25일 공식 런칭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마세라티 홍보대사인 차승원씨가 함께했네요. 차승원씨는 마세라티의 홍보대사로서 평소에도 콰트로포르테를 타고 다닙니다. 행사장에만 얼굴을 비추거나 광고 브랜드를 금새 바꾸는 등의 행태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주 바람직한 홍보대사인 셈이네요. 엔진 내 마찰을 최소화한 최신형 4.7리터 V8엔진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는 최고 출력 460마력(7,000rpm), 최대 토크는 53kg•m(4,750rpm)을 발휘하며, 6단 시퀀셜 변속기 적용 모델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기존 그란투리스모 S대비 0.2초 빠른 4.7초에 주파, 최고 속도는 300km를 기록합니다...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2. 9. 27.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