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손잡이가 없다? 이젠 자동차문도 터치로 여는 세상
최근 GM Korea가 '캐딜락 CTS 쿠페'를 출시했습니다. 캐딜락 CTS 쿠페는 캐딜락의 스포츠 세단 CTS의 쿠페 버전으로 캐딜락 특유의 대담한 직선 사용으로 '날 선'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3.6L V6 VVT 직분사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출력 304마력(6400rpm)에 최대토크 37.8kg·m(5200rpm)의 강력한 파워를 갖추고 있죠. 새롭게 선보인 캐딜락 CTS 쿠페를 보면 '매끈하다'라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일반적인 형태의 도어 손잡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캐딜락 CTS 쿠페는 흔히 볼 수 있는 도어 손잡이를 없애고 '터치 패드'를 적용하였습니다. 필연적으로 튀어나오거나 움푹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손잡이가 없으니 옆면이 매끈하게 보이는 것이죠. 지난 파..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0. 11. 22.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