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에서 구운 나폴리 피자와 부페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도산공원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가 점심 부페를 시작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떡볶이집보다 많아져 파전먹기가 피자보다 어렵고 칼국수 먹기가 스파게티보다 힘들죠. 하지만 더 키친은 다르다는 것. 그 이유는 바로 살바토레씨 덕분입니다. 이태리에서는 살바토레가 철수, 영희 정도 되나봅니다. 주변에 살바토레씨가 왜이리 많은지... 아무튼...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는 유명 쉐프인 살바토레 쿠오모가 본인의 이름을 내건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살바토레는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으로 일본에 진출, 정통 나폴리 피자로 평가받으며 일본 최고 쉐프의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현재 폴 바셋, 크리스탈 제이드 등을 보유한 Y`s Table..
차고밖이야기/카페피디아
2012. 3. 6.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