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마케팅과 토스카 프리미엄6
광고의 주연은 당연히 제품. 자동차 광고라면 당연히 자동차가 주인공이 되어야 하겠죠. 실제로 최근 온에어된 자동차광고를 보면 자동차들이 주연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소나타 트랜스폼 광고에서 '영화 트랜스포머'가 생각나는 소나타의 변신을 그렸고 제네시스 광고에서는 제네시스와 함께 어댑티트 헤드램프나 스마크 크루즈 콘트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모델은 누군지도 모르죠. 기아 또한 모하비 광고에서 길에 따라 변하는 에어서스펜션을 내세워 광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이클 미키나 피터 슈라이어와 같은 거장들을 내세운 광고도 있었으나 티저광고였으니 당연히 차가 등장할 수 없었죠. 르노삼성도 SM7 뉴 아트 광고에서 차를 전면에 내세웁니다. 이러한 차를 앞세우는 흐름에서 벗어나 지명도 높은 모델을 내세우는 이른바 '..
차고안이야기/자동차마케팅
2008. 2. 12.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