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자연과 만나다. 캠페인 포 울(The Campaign For Wool) 리셉션 후기
"The Campaign for Wool 2012 in The British Embassy" 어제, 그러니까 10월 8일이죠. 영국 대사관에서 '더 캠페인 포 울 2012' 리셉션이 열렸습니다. '더 캠페인 포 울'은 자연친화적 소재인 양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2008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전개되고 있습니다. 영국 찰스 왕세자가 후원하고 전세계 울 섬유 관련 단체가 모두 협력하여 만들어내는 행사로 수많은 패션 브랜드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2년 국내 캠페인은 9일부터 소공동 롯데 백화점 본점과 주요 브랜드 매장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가장 먼저 영국대사관에서 그 첫 단추를 끼운 셈이죠. 이번 캠페인은 앞서 언급한 롯데백화점과 가이거, 해리스 트위드와 바버, 로프트..
차고밖이야기/타인의 취향
2012. 10. 9.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