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미래의 페라리를 디자인한다.
'페라리의 미래를 디자인한다' 페라리가 세계 유수의 디자인 학교들이 참여하는 ‘페라리 하이퍼카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별로 참여하는 이 공모전에는 미국의 프랫(Pratt)과 같은 유명 디자인 학교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홍익대학교가 유일하게 포함되었습니다. 페라리가 인정한 학교만이 참여할 수 있기에 홍익대학교의 참가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5년에는 김태경씨가 동경 커뮤니케이션 아트(TCA) 소속으로 참여하여 최종 4개 팀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제 3 밀레니엄의 페라리: 초경량, 초고속, 초친환경적, 초기술’을 주제로 최신 기술과 소재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구조와 기능을 갖춘 하이퍼카로서의 미래 페라리를 디자인하는 것이 이번 콘테스트의 과제입니다. 피닌..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1. 1. 25.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