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2 위젯 기능의 편리함과 아쉬움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과 햅틱2의 가장 큰 차이라면 물론 터치스크린이겠죠. 키패드가 아닌 화면을 직접 터치하고 드래그하는 사용 방법에서의 차이가 가장 큽니다. 사용방법이 아닌 내용적인, 핸드폰이 제공하는 서비스적인 측면에서는 위젯기능이겠습니다. 첫 화면의 문구나 사진정도를 바꾸는 것이 전부였던 기존의 핸드폰과는 많이 차별화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내맘대로 원하는 기능들을 선택해 꺼내놓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이 위젯기능을 사용하면서 느낀, 편리했던 부분과 약간은 아쉬웠던 부분들에 대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햅틱2에는 기본적으로 50개의 위젯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이드바에서 흐르듯 움직이는 위젯들 중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골라 드래그하여 바탕화면에 꺼내놓게 되어있죠. 꺼내어놓은 위젯 아이콘은 터..
차고밖이야기/타인의 취향
2008. 11. 12.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