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츠] 에도시대의 쉼 그대로, 리쓰린 공원
무려 1세기, 100년동안이나 지어진 리쓰린 공원(栗林公園, Ritsurin park). 다카마츠에 간다면 반드시 들러봐야 할 곳이라고 하더군요. 일본 정부가 특별명승지로 지정한 공원이자 일본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공원,고궁을 좋아라하니 안갈수 없죠.. 공원이라고 하지만 아주 거대한 정원에 가깝습니다. 도쿄돔의 3.5배에 이르는 크기라니... 공원 전체를 돌아보는데는 2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공원 안내도에는 1시간짜리 코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들어가기 전 안내소에는 한글로 된 공원안내도가 준비되어 있으니 챙기는게 좋을겁니다. 안그러다간 길을 잃을수도..-_-; 아님 일행을 잃을수도.. 6개의 연못과 13개의 언덕이 있는 리쓰린공원은 4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다..
차고밖이야기/윤군 in 일본
2009. 7. 12.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