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50년대에서 즐기는 타워버거. 멜즈 드라이브인 레스토랑
멜스 드라이브 인 이번 포스팅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먹거리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잘 먹어야 부지런히 돌아다닐 수 있지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다양한 테마별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 중 헐리우드 지역의 중심에는 멜스 드라이브인 레스토랑(Mel's Drive in Restaurant)이 있습니다. 헐리우드 드림 백드롭의 바로 맞은편이죠. '멜즈 드라이브인'은 50년대 텍사스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조지 루카스의 영화 아메리칸 그래피티(American Graffiti, 1973)속 레스토랑을 재현한 곳입니다. 국내엔 '청춘낙서'라는 이름으로 개봉되었죠. 청춘낙서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청춘들이 커스텀카를 타고 젊음을 불싸지르는 영화입니다. 당연히 올즈모빌 슈퍼 88이라던지 머큐리 ..
차고밖이야기/윤군 in 일본
2013. 3. 29.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