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06 summer 광고캠페인
그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찾다보면 니가 나한테 한 말이 떠오르고 내가 너한테 할 수 있는 말을 찾다보면 그 사람이 나한테 한 말이 떠오르거든...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게 더 미안하고 잔인하다. 사랑.. 니 마음은 알지만 넌 아니야 이러면 반칙인가? - 전지현 - 세상에서 제일 가슴 아픈 사람이 누굴까? 잠꼬대 같은 내 물음에 그녀가 대답했습니다.울고 싶은데... 울면 안되는 사람. 아파 죽겠는데... 아프면 안되는 사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말도 못하는 사람. 이번엔 내가 대답했습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그녀는 내 얼굴을 빤히 들여다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니가 이겼다고... 누군가를 이겨놓고도... 이렇게 슬프기는 처음입니다. - 장동건 - 늘 통..
차고밖이야기
2006. 8. 4. 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