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카페까지... 폭스바겐 '카페 티구안'에 다녀오다.
이제 신차마케팅이 단순히 전시가 아니라 '카페'를 여는 수준까지 왔군요. 폭스바겐코리아가 티구안 런칭을 기념하여 서울 청계천 근처 삼각동 을지 한빛 미디어 파크에서 ‘카페 티구안 (Cafe Tiguan)'을 오픈했습니다. 국산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장이 적은 수입차는 이런 새로운 거점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는 자리를 많이 만드는 편입니다. 차만 돌아다니는 게릴라마케팅에 비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인상적으로 노출할 수 있고 또다른 프로모션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장점도 있죠. 작년 재규어는 올 뉴 재규어 XJ 런칭시 트레일러에 싣고 다녀며 전시를 했었고 최근 BMW는 7시리즈 런칭시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인 ‘BMW 7시리즈 모빌리티 라운지'를 운영하였습니다. 지난달 메르세데스 벤츠는 CLS 350..
차고안이야기/자동차마케팅
2011. 9. 26.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