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XKR를 타고 순찰을?? 레이싱의 패트롤카
지난 주말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2012 시즌이 개막하였습니다. 레이싱의 주인공은 당연히 레이싱카죠. 하지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들이 있으니 바로 세이프티 카(safety car)입니다. 말 그대로 레이스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합니다. 레이스중 사고가 나거나 장애물이 생기거나 하는 등 드라이버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생길 경우 노란색 깃발로 주행중인 드라이버들에게 경고를 하게 됩니다. 노란색 깃발이 게시된 이후에는 주행속도를 늦춰야 하고 이후 앞선 차량의 추월이 금지됩니다. 그리고 세이프티카가 출동하죠. 세이프티카는 레이스카들의 선두에 서서 속도를 조절합니다. 그래서 페이스카(pace car)라고도 불리죠.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완전히 제거되고 정상적인..
차고안이야기/각종 경주들
2012. 5. 8.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