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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 럭셔리한 나만의 택시 서비스 '우버' 체험기

    2014.06.07 by _윤군

  • 냉각수 대신 맥주넣은 현대자동차, 냉각수가 아니라도 괜찮을까?

    2014.03.28 by _윤군

  • 2011년 상반기 주목받던 신차들의 성적은?

    2011.08.04 by _윤군

  • [서울오토살롱] 선우용녀의 자동차? 현대 72년형 뉴 코티나

    2011.07.12 by _윤군

  • [서울모터쇼] 막 내린 서울모터쇼, 그 이후 킨텍스에서는...

    2011.04.12 by _윤군

  • [서울모터쇼] 기아자동차 박스카의 미래? 컨셉카 네모(NAIMO)

    2011.04.11 by _윤군

  • [서울모터쇼] 아직 바람은 불기 전... 폭스바겐 시로코R

    2011.04.11 by _윤군

  • [서울모터쇼]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로 선정된 닛산 큐브(CUBE)

    2011.04.10 by _윤군

럭셔리한 나만의 택시 서비스 '우버' 체험기

파티장 앞. 검은 럭셔리 세단이 스스륵 멈춰 선다. 기사가 먼저 내려 뒷좌석으로 돌아와 문을 연다. 품위있게 차에서 내리는 남자. 그리고 그의 손을 잡고 우아하게 내리는 여자. 영화속에서나 보던 장면이다. 이런 꿈같은 장면을 모바일 앱 하나만으로 연출할 수 있다. 검은 럭셔리 세단도, 정중히 문을 열어주는 쇼퍼도 영화 속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하나면 해결된다. ‘우버’ 말이다. 기사는 커녕 문을 열어줄 내 차조차 없다고? 전혀 상관없다. ‘우버(Uber)’는 모바일 차량 예약 어플리케이션이다. 쉽게 말해 고급 승용차와 손님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콜택시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단순한 콜택시였다면 골드만 삭스와 구글로부터 35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투자를 받을 수 있었을까? 미..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4. 6. 7. 15:30

냉각수 대신 맥주넣은 현대자동차, 냉각수가 아니라도 괜찮을까?

현대자동차 WRC팀이 2014 세계랠리챔피언십(WRC) 3라운드 멕시코 랠리에서 드라이버 3위, 팀 2위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3월 6일부터 9일까지 멕시코 레옹과 과나후아토에서 개최된 WRC 3라운드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은 메인 드라이버인 티에리 누빌이 드라이버 3위, 크리스 애킨슨이 7위에 올랐고 팀은 22포인트를 기록하여 7개 참가팀 중 2위에 랭크되었다. WRC 진출 이후 3번째 도전만에 이룬 쾌거라고 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이런 뛰어난 성적을 있게 한 숨은 공신은 다름 아닌 '맥주'. 22개 구간, 400km의 비포장 도로로 구성된 멕시코 랠리는 험난한 코스로 유명하다. 마지막 22번째 구간을 마친 에이스인 티에리 누빌은 공식 기록을 위한 로드 섹션을 남겨준채 엔진과열에 ..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4. 3. 28. 18:01

2011년 상반기 주목받던 신차들의 성적은?

7월까지의 수입차 등록대수가 공개되었습니다. 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발표에 따르면 7월의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6월 보다 1.2% 감소한 8,859대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7월까지의 누적판매량인 60,523대는 전년 누적판매량 49,613대 보다 22.0%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대로라면 올해 10만대는 훌쩍 넘어가겠군요.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2,274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522대, 폭스바겐(Volkswagen) 1,106대, 아우디(Audi) 941대, 토요타(Toyota) 473대, 미니(MINI) 355대, 렉서스(Lexus) 328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320대, 혼다(Honda) 3..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1. 8. 4. 18:00

[서울오토살롱] 선우용녀의 자동차? 현대 72년형 뉴 코티나

서울오토살롱에 40년전에 판매된 올드카, 현대자동차 뉴 코티나가 전시되었습니다. 자동차정비업체조합 카포스(CARPOS)에서 전시한 것으로 자동차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전시(?)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현대 코티나는 포니 전 현대자동차가 영국 포드의 코티나를 조립하여 판매한 모델입니다. 신진자동차로 대표되던 자동차 시장에 현대자동차가 도전하기 위해 수입한 모델이죠. 전시된 차량은 2세대인 뉴 코티나입니다. 코티나는 4세대의 코티나 마크V까지 판매되었었죠. 전시 차량은 임기상 자동차시민연합 대표 소유의 차량으로 총 주행 거리가 58만4000km에 달하지만 아직도 움직이는 이른바 '현역'입니다. 코티나는 1967년 처음 생산되기 시작하였고 1,598cc 직렬 4기통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75마력에 최..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1. 7. 12. 17:37

[서울모터쇼] 막 내린 서울모터쇼, 그 이후 킨텍스에서는...

지난주 일요일, 2011 서울모터쇼가 끝났습니다. 멋진 차와 화려한 조명, 아름다운 모델들과 수많은 관람객들로 붐볐던 모터쇼가 막을 내리고 난 후 킨텍스의 풍경입니다. 관람객들에게 마지막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며 각 부스들은 2011년 모터쇼를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엔 모터쇼를 진행한 본사 담당자들과 진행요원, 모델 등등... 자신들을 위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행사를 무사히 잘 치루었다는 안도감과 허탈감, 보람과 피로가 함께 몰려오는 시간이었겠죠. 비틀즈 '렛잇비'를 BGM으로 모터쇼에 참여한 한사람 한사람의 모습과 이름으로 엔딩크레딧을 만들어 상영한 쌍용자동차. 모두 숙연?해서 바라보고 있더군요. 현장에서 화끈하게 바로 뒷풀이를 시작해버린 기아자동차. 모두 모여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식의 장기..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1. 4. 12. 14:02

[서울모터쇼] 기아자동차 박스카의 미래? 컨셉카 네모(NAIMO)

기아자동차는 서울모터쇼에서 소형 CUV 전기차 ‘네모(KND-6)'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 ‘KND-6’는 도형 ‘네모’를 모티브로 하여 심플하면서 둥그스름한 선처리의 디자인에 슬며시 튀어나온 후드, 쏘울과 비슷한 디자인 DNA를 계승한 랩 어라운드(Wrap Around) 글라스 등이 특징입니다. ▲전장 3,890mm, ▲전폭 1,844mm, ▲전고 1,589mm ▲휠베이스 2,647mm이며,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27kWh)와 ▲모터(최고출력 80kW, 최대토크 280Nm)를 적용해 최고 속도는 150km/h, 1회 충전시 항속거리는 200km입니다. 충전시간도 완충 기준은 5.5시간, 급속은 25분이니 꽤 빠른 편입니다. 컨셉카긴 하지만 향후 출시될 박스카 TAM이..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1. 4. 11. 19:30

[서울모터쇼] 아직 바람은 불기 전... 폭스바겐 시로코R

폭스바겐 부스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모델은 바로 '시로코R'입니다. 납작하니 짖궂은 페이스에 둥그스름한 엉덩이. 'R' 배지가 붙은만큼 뛰어난 성능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기 때문이죠. 폭스바겐의 차명은 바람을 의미하죠. 시로코(Scirocco)라는 이름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으로부터 지중해를 건너 불어오는 뜨거운 바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멕시코만에서 미국 남동부로 불어오는 바람의 이름을 따온 골프(Golf, Gulf stream)보다 화끈한 핫 해치에게 어울리는 이름이죠. 시로코는 1974년 데뷔한 스포츠 콤팩트카로 2008년 데뷔한 3세대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로코의 성능강화버전이 시로코R입니다. 2.0L TSI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 261마력(261HP@6,000rpm)을 내며 최..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1. 4. 11. 18:30

[서울모터쇼]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로 선정된 닛산 큐브(CUBE)

'효리차'로 유명세를 떨친 닛산 큐브가 2011 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패신저카 부문)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가 모터쇼를 방문한 내외신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것이죠. 모터쇼에 대한 미디어의 반응은 전체적으로 시큰둥이었는데 그래도 설문조사엔 응했나봅니다.. 닛산 큐브는 1998년 첫 출시 이후 3세대로 진화하며 '박스카'의 대명사가 된 차량입니다. 박스카 특유의 형태에 비대칭 구조로 신선한 디자인 충격을 주었죠.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진 것을 가수 이효리씨가 타고 다니면서부터였고 그 이후 드라마 '커피프린스'에 등장하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수의 트랜드세터들이 타고 다니며 패션아이콘이 된 큐브지만 정식 수입되기 이전인지라 일본식 우핸들 모델뿐이었죠. 이제 이 큐브가..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1. 4. 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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