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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세하우스

  • 안도 타다오 스타일의 시작 - 스미요시 나가야

    2010.02.16 by _윤군

  • [나오시마] 이에 프로젝트와 이모저모

    2009.08.11 by _윤군

  • [나오시마] 베네세 하우스의 예술작품들

    2009.07.21 by _윤군

  • [나오시마] 베네세하우스(Benesse House)에서 누리는 '더 좋은 삶'

    2009.07.20 by _윤군

안도 타다오 스타일의 시작 - 스미요시 나가야

작년 나오시마 베네세 하우스(Benesse House)를 다녀온 이후 안도 다다오(安藤忠雄)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노출 콘크리트와 빛과 자연을 이용하는 독특한 건축 스타일에 반한거죠. 그러다 우연히 까페에서 발견한 자서전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오사카로의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오사카에서 꼭 가보겠다고 마음먹은 곳이 바로 스미요시 나가야입니다. 오사카가 고향인 안도 다다오는 프로 복서 출신으로 정식 건축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세계적인 건축가로 이름을 날리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안도 타다오의 이름을 알린 첫번째라 할 수 있는 작품이 바로 이 스미요시 나가야입니다. 나가야(長屋 /ながや)는 일본식 연립주택 형태으로 스미요시 나가야는 3가구형 나가야입니다. 스미요시 나가야에 대한 정보가 윙버스 같..

차고밖이야기/윤군 in 일본 2010. 2. 16. 07:00

[나오시마] 이에 프로젝트와 이모저모

나오시마에 다녀온지 한달여... 이러다간 영영 포스팅을 못할듯하여 부담없이 '이모저모'라는 미명하에 포스팅해봅니다. 나오시마는 정말 맘에 드는 여행지였음에도 아직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아 가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말이죠.. 이에(家)는 집이란 뜻이죠. 나오시마의 폐가를 이용하여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만든 '이에 프로젝트'입니다. 베네세하우스와 더불어 나오시마의 주요 공략포인트입니다. 이에 프로젝트는 베네세하우스에서 셔틀을 타고 나와 농협앞에서 내리면 됩니다. '노코마에'가 농협이지요. 날이 더웠던지라 작은 가게에서 병콜라!!를 마시고 동선을 짜 봅니다.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7개의 집은 많이 흩어져있죠. 많이 걸어야하기에 짐은 가게옆 코인락커에 맡겨놓았습니다. 다카마츠행 배를 타러 항..

차고밖이야기/윤군 in 일본 2009. 8. 11. 00:54

[나오시마] 베네세 하우스의 예술작품들

예술의 섬, 나오시마. 베네세 하우스와 그 주변 가득한 예술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다녀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나오시로 포스팅을..-_-;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아무래도 야요이 쿠사마의 노란 호박!!! 저 멀리 바다에서는 어떻게 보일까 궁금한 거대한 노란 호박입니다. 그녀 특유의 땡땡이 무늬가 독특하죠? 반복과 증식이 특징인 야요이의 작품은 뭐랄까.. 살짝 괴기스러운 면도 있는데 이 호박은 크기에 비해 너무 귀엽다죠..? 다음은 니키 드 생팔(Niki de Saint Phalle)의 캣! 1991년도 작품이죠. 모델이었던 그녀의 장난기 가득한... 알록달록 유쾌해지는 조각들입니다. 사실 이런 작품들을 보고있노라면 예술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죠.. 갤러리샵 앞에 있는 생팔의 'Le Banc'. 자연스..

차고밖이야기/윤군 in 일본 2009. 7. 21. 18:30

[나오시마] 베네세하우스(Benesse House)에서 누리는 '더 좋은 삶'

나오시마? 도쿄, 오사카도 아니고.. 늘 가고싶던 구라시키를 제끼고... 나오시마에 가려고 한 이유는 여러가지였습니다. 물의 교회에서 깊게 각인된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에 모네의 수련 연작이 있고 제임스 터렐이 만들어낸 빛의 예술. 그리고 야요이 쿠사마의 노란호박 등등... 그러나 그 와중에 가장 고민하게 만들었던 것..아니 곳이 바로 나오시마의 핵심인 베네세 하우스입니다. 왜냐... 숙박비 때문이죠. 환율도 전혀 도움안되는 이때 1박 비용이 27,720엔. 대략 37만원 정도입니다. 그나마 혼자가서 1인 요금이라죠... 이용했던 여행박사 상품의 베네세1박과 다카마츠 1박 차이금액은 15만원... 아무리 하루 연차내서 주말에 쉬러간다지만 대뜸 내기엔 너무나 '구준표'적인 비용이죠. 실제로 도쿄의 힐튼이나 ..

차고밖이야기/윤군 in 일본 2009. 7. 2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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