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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군의 오래된 차고

  • 안도 타다오 스타일의 시작 - 스미요시 나가야

    2010.02.16 by _윤군

  • 람보르기니의 이단아 - LM002

    2009.04.12 by _윤군

  • 2009 '올해의 차' 최종 후보들

    2009.03.15 by _윤군

  • 기억될까? - 자동차 PPL의 세계

    2009.01.28 by _윤군

  • 수입될까? 2009년형 닛산 큐브!

    2009.01.12 by _윤군

  • 프랑스 소형차의 전설 '매직 아워'의 시트로엥 2CV

    2008.12.31 by _윤군

  • GM대우 베리타스 시승기 - 오너와 쇼퍼드리븐의 경계

    2008.11.12 by _윤군

  • 배너광고로 알아본 세브링 디젤

    2008.10.29 by _윤군

안도 타다오 스타일의 시작 - 스미요시 나가야

작년 나오시마 베네세 하우스(Benesse House)를 다녀온 이후 안도 다다오(安藤忠雄)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노출 콘크리트와 빛과 자연을 이용하는 독특한 건축 스타일에 반한거죠. 그러다 우연히 까페에서 발견한 자서전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오사카로의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오사카에서 꼭 가보겠다고 마음먹은 곳이 바로 스미요시 나가야입니다. 오사카가 고향인 안도 다다오는 프로 복서 출신으로 정식 건축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세계적인 건축가로 이름을 날리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안도 타다오의 이름을 알린 첫번째라 할 수 있는 작품이 바로 이 스미요시 나가야입니다. 나가야(長屋 /ながや)는 일본식 연립주택 형태으로 스미요시 나가야는 3가구형 나가야입니다. 스미요시 나가야에 대한 정보가 윙버스 같..

차고밖이야기/윤군 in 일본 2010. 2. 16. 07:00

람보르기니의 이단아 - LM002

'람보르기니'라면 떠오르는 것은 가야르도나 무르시엘라고같은 슈퍼카. 이러한 미끈한 예술품을 만드는 람보르기니가 만든 SUV, 더군다나 군용 차량이 있습니다. 바로 1986년 생산된 LM002. '람보 람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 군용차량은 1970년대 'JEEP'의 대체 차량을 찾고 있던 미육군의 HUMMV프로젝트로 시작됩니다. 험비와 출생배경이 똑같죠. 1977년 람보르기니는 미육군에 납품할 생각으로 MTI와 함께 이른바 치타(Cheetah)를 개발합니다. FMC의 XR311로부터 그 기본 디자인을 따왔습니다. FMC는 M113, 브래들리전차등을 만든 유명한 업체죠. 람보르기니의 치타는 크라이슬러 5.9L 엔진에 3단변속기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프로토타입으로 생산한 치타는 미육군의 테스트도중 대파되었..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09. 4. 12. 22:09

2009 '올해의 차' 최종 후보들

뉴욕 모터쇼는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2002년도부터 발표해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모터쇼가 시작되는 4월 9일에 올해의 차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월인만큼 '올해'의 개념이 애매하긴 하네요. 얼마전 각 부문별 다수의 후보들을 발표했고 이제 최종 후보를 각 부문별 3대로 줄인 상태입니다. 올해의 차 후보로는 포드 피에스타(Ford), 도요타 iQ, 폭스바겐 골프 Mk.VI 세대가 남았습니다. 역시나 키워드는 '경제'인가봅니다. 포드 피에스타(Fiesta)는 1.25L, 1.4L와 1.6L 엔진을 달고 나오는 포드의 기대주입니다. 유럽시장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미국 출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요즘 추세가 어떤지 잘 보여주는 모델이네요. 도요타의 iQ는 3미터가 채 안되는 콤..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09. 3. 15. 23:12

기억될까? - 자동차 PPL의 세계

장안의 화제라는 드라마가 있죠. '꽃보다 남자'. 하루가 멀다하고 신문 연예면을 독차지하며 인기리에 방영중입니다. 구정연휴기간 우연히 스치듯 본 이 드라마에는 눈에 확 띄는 차가 등장했습니다. 로터스 엘리스SC(LOTUS Elise SC)더군요. 직접 보진 못했으나 엘리스 SC외에도 로터스 다수가 나온다고 하네요. 원작인 일본 만화로는 이미 봤기에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재벌집 아들래미들 네명, F4가 나오죠. 만화에서는 전용 보잉기(?)타고 미국도 가는 장면이 나오니 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에 비싼 스포츠카 나오는 것은 이상하지 않습니다. 같이 보던, 사실은 채널권을 장악하고 있던 여자 식구들... 엘리제SC의 특이한 모습을 보고 "저차는 뭐냐?"며 물었습니다. '로터스 엘리스'라고 짧게 답하며 '로터..

차고안이야기/자동차마케팅 2009. 1. 28. 12:24

수입될까? 2009년형 닛산 큐브!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닛산 큐브. 한때 가수 이효리씨의 차라고도 알려졌었고 드라마 '커피프린스'에 등장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탄 차죠. 작고 귀여운 차를 좋아하는 저 또한 좋아하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이미 기존 모델에 대한 포스팅도 있었고 모형을 만들기도 했었죠. 큐브의 첫 모델은 1998년에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에 그 모습을 바꾸며 지금까지 이어져 왔죠. 큐브는 귀여운 박스형 차로 비대칭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활용도가 높은 실내구성이나 옵션 등은 실용성을 높여 더욱 인기를 끌게 했습니다. 이런 큐브가 2009년, 올해에는 더욱 새로운 모습을 하고 나타났습니다. 2009년형 닛산 큐브(CUBE). 이미 새로운 큐브의 모습은 작년에 발표되었었죠. 수입된다는 소문이 무성..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09. 1. 12. 23:14

프랑스 소형차의 전설 '매직 아워'의 시트로엥 2CV

일본 영화를 즐겨보는 편이라죠. 일본 영화니만치 영화속에는 일본 차들이 주로 등장하지만 간혹 독특한 차들이 등장하며 즐거움을 줍니다. '명랑한 갱이 지구를 움직인다'에 등장한 만화같은 알파 로메오처럼요. 츠마부시 사토시와 후카츠 에리, 아야세 하루카와 사토 코이치 등 유명배우들이 나오는 코미디 '매직 아워(Magic hour,ザ マジックアワ, 2008)'에도 귀여운 차들이 나옵니다. 자동차가 몇 대 등장하지 않지만 모두 인상적인 올드카들이죠. 폭스바겐 마이크로 버스, 시트로엥 2CV과 벤츠 S-class 등이 등장합니다.. 이 중 시트로엥 2CV가 눈에 띕니다. 전후 유럽을 주름잡은 3대 소형차중의 하나로 프랑스차이긴 하지만 일본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차입니다. 이 차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루..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08. 12. 31. 14:36

GM대우 베리타스 시승기 - 오너와 쇼퍼드리븐의 경계

GM대우 베리타스를 시승했습니다. 일주일간 타볼 수 있었기에 차의 성능을 느껴보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장거리 지방주행까지 다녀왔으니 말이죠. 우선 외관을 살펴보죠. 익히 알려져있듯이 베리타스는 큰 차입니다. 국내 대형차 중 휠베이스가 가장 긴 차죠. 그러나 베리타스 혼자 놓고 봤을때는 국내최장이라는 그정도의 크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대형세단이 주는 압도감은 좀 부족한셈이죠. 하지만 주차장에 다른 차들과 함께 세워놨을때 한참 나와있는 앞모습을 보면 '길긴 길구나'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좁은 주차장에서는 주차가 힘들정도의 길이입니다. 크롬위주의 심플한 외관은 주구매층을 생각했을때 알맞은 중후함을 보여줍니다. 자칫 심심해질법한 모습이지만 짧은 오버행과 볼륨감있는 오버휀더에서 이어지는..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08. 11. 12. 00:01

배너광고로 알아본 세브링 디젤

지난주, 크라이슬러는 세브링(Sebring) 터보 디젤을 공식 런칭했습니다. 크라이슬러의 중형세단 세브링의 디젤 모델이죠. 21일의 공식 출시 후 포털사이트 등에 세브링 디젤의 배너광고가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광고주는 광고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을겁니다. 우리차는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이런 기능 또한 빼놓을 수 없고... 광고주가 하고싶은 말들이 어느 정도 정제되어 나타나는 것이 인터넷 배너광고죠. 짧은 TV CM에서 할 수 없는 말을 할수도 있고 지면광고의 단순함에서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인터넷 배너광고를 통해 크라이슬러 세브링 디젤이 어떤 차인가 알아보도록 하죠. 클라이슬러 세브링은 가솔린 모델과 일단 같은 모양입니다. 200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컨셉트카 ‘크라이슬러..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08. 10. 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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