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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디자인

  • '식구면 모두 닮아야하나?' 패밀리룩 유감

    2012.04.30 by _윤군

  • 재규어가 사라졌다! - 후드 오나먼트 이야기

    2010.08.24 by _윤군

  • 소형 SUV시장의 라이벌 – CUV 스포티지R과 투싼ix의 과거

    2010.04.06 by _윤군

  • 최초의 슬라이딩 도어 - 카이저 다린

    2008.09.16 by _윤군

  • 모하비와 피터 슈라이어, 그리고 그의 차들

    2008.01.12 by _윤군

  • 보기만 해도 아는.. 명차들의 디자인 전통

    2007.01.30 by _윤군

'식구면 모두 닮아야하나?' 패밀리룩 유감

최근 출시된 K9에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패밀리룩이 적용되었고 현대차의 신형 산타페에는 헥사고날 그릴이 적용되었습니다. 패밀리룩(Family Look). 자동차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 낯설지 않은 말입니다. 말 그대로 같은 브랜드(패밀리)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명확하게 성립되어 개별 모델마다 공통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BMW의 키드니 그릴, 아우디의 싱글 프레임 그릴부터 기아 자동차의 호랑이코 그릴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디자인요소에 적용하여 활용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딱 떨어지는 모양이 아니더라도 렉서스의 엘피네스 디자인과 같은 '디자인 철학'은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겉모습만 보고도 '아.. 어느 메이커구나'라고 알 수 있게 해주죠. 그래서 유감..

차고안이야기/디자인&디자이너 2012. 4. 30. 18:30

재규어가 사라졌다! - 후드 오나먼트 이야기

사라진 재규어?! 새로 출시한 재규어 올 뉴 XJ이야기냐구요? XJ가 없어서 못팔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긴 하지만 사라진 것은 아니죠. 오히려 거리에서 볼 수 있을테니 나타났다는 것이 자연스럽겠죠. 사라진 재규어는 다름아닌 재규어의 본닛위에 자리하고 있던 '리퍼(leaper)'입니다. 재규어가 역동적으로 뛰어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후드 오나먼트(hood ornament)로 재규어의 상징과도 같았죠. 재규어 XF에 이어 재규어 XJ에서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본닛위를 장식하던 조각품은 트렁크 후드로 자리를 옮겼고 그 형태 또한 2차원 부조로 바뀌었습니다. '카 마스코트'라고도 하는 '후드 오나먼트'는 냉각수가 들어있는 라디에이터의 뚜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초기의 자동차들은 라디에이터가 외부에 노출..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0. 8. 24. 08:21

소형 SUV시장의 라이벌 – CUV 스포티지R과 투싼ix의 과거

기아자동차가 리얼 CUV 스포티지R을 출시하면서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미 출시된 같은 가문의 현대자동차 투싼ix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죠. 이 둘의 과거... 컨셉트카때부터의 디자인을 통해 비교해보았습니다. 2,400억이라는 개발비가 투입된 기아차의 스포티지R은 2007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큐(KUE)를 기반으로 합니다. 큐라는 명칭은 '기아(Kia)차 미래 디자인의 신호(Cue)'라는 의미로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직선의 단순화(Simplicity of straight line)’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였습니다. 기아의 패밀리룩이 정립되기 이전이어서인지 양산형과는 제법 차이가 있습니다. 피터 슈라이어 기아자동차로 옮긴 뒤 처음으로..

카테고리 없음 2010. 4. 6. 01:00

최초의 슬라이딩 도어 - 카이저 다린

오늘은 정말 독특한 차를 하나 소개합니다. 뭐.. 늘 특이한 차들만 소개했지만 말이죠..^^ 바로 카이저 다린(Kaiser Darrin)입니다. 일단 외관이 독특하죠. 처음 출시당시 미디어에서 '키스하려는 얼굴을 가진 차'로 표현했을만큼 독특하죠. 키스하려고 입술을 모은듯 중앙으로 집중된 작은 그릴모양을 보고 표현한거죠. 카이저 다린이라고 소개했지만 정식 명칭이 카이저 다린 161 인 이 차는 카이저 모터스(Kiaser Motors)에서 만든, 하워드 다린(Howard A. Darrin)이 디자인한 차입니다. 161은 161 입방인치를 의미하는 엔진의 배기량이죠. 하워드 A. 다린(1897-1982)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자동차 디자이너입니다. 프랑스에서 히바드&다린(Hibbard&Darron)이라는 코..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08. 9. 16. 16:50

모하비와 피터 슈라이어, 그리고 그의 차들

최근 진행되었던 기아 모하비의 티저광고. 세계적인 거장들과 만난다는 광고였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포토그래퍼인 조지 피셔, 자동차 촬영감독 마이클 미키와 함께 나온 사람이 바로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입니다. 다른 두명이 모하비의 출시 후 광고를 위해 초빙한 거장들임에 비해 피터 슈라이어는 모하비의 디자인을 담당한 기아자동차의 부사장 겸 CDO(Cheif Design Officer), 디자인총괄책임자입니다. 어찌보면 자화자찬격인 이 광고가 설득력있는 것은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그간 만들어낸 많은 명작들 때문이죠. 쥬지아로와 베르토네 이후 BMW의 크리스 뱅글, 아우디의 발터 드 실바와 함께 유럽의 3대 디자이너로 손꼽혔던 피터 슈라이어. 그와 그의 작품들에 ..

차고안이야기/디자인&디자이너 2008. 1. 12. 14:52

보기만 해도 아는.. 명차들의 디자인 전통

슬쩍 비껴지나가도 어떤 차인지 알게해주는 각 자동차 브랜드의 특징이 있습니다. 기술적인 것은 아니고 시각적인, 디자인적인 특징이죠. 명차들은 최신 유행 디자인만 따라가는게 아니라 각 브랜드만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체성을 전통으로 이어나가고 있죠. 오랜 시간 지켜온.. 각 브랜드별 디자인 전통입니다. BMW - Kidney Grill 말안해도 알 듯. BMW라면 가지고 있는 2개의 키드니 그릴입니다. 신장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죠. 키드니그릴이 가장 처음 적용된 BMW303 입니다. 1930년대 등장한 모델. Volvo - Emblem Grill 라디에이터 그릴 자체가 엠블럼인 볼보입니다. 올드모델에서 적용되던 형태입니다. 최근 차량들에서는 가로로 ..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07. 1. 30.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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