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군의 오래된 차고

이탈리안 럭셔리 스포츠 세단 마세라티가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인 콰트로포르테의 기념 모델,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 “어워즈 에디션”을 9일 국내에서 공식 출시했습니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는 196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는 5세대에 이르렀습니다. 2004년 출시된 현재의 콰트로포르테는 2009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출시 이후 전세계의 다양한 전문지들로부터 56개의 어워즈를 수상했으며 이 '어워즈 에디션'은 이러한 성공을 기념해 만들어진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국내에 단 4대만 한정 판매되는 '어워즈 에디션'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가 설계한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를 기본으로 골드 계열의 콰르조 푸소(Quarzo Fuso)와 스타일리..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1. 8. 9. 15:33

“럭셔리 세단의 진정한 드라이빙 머신”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대명사인 마세라티에서 새로운 콰트로포르테가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의 콰트로포르테 S에 비해 성능은 물론, 수려하고 엘레강스한 인테리어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죠.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는 V8 4.7리터 엔진을 탑재하였고 출력은 440 마력으로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기존 콰트로포르테의 최적 다이내믹 밸런스를 더욱 강화하는 서스펜션 셋업으로 스포티한 핸들링을 꾀하였습니다. 독특한 변화는 배기시스템. 그중에서도 배기음입니다. 배기 시스템은 플랩의 개폐 여부에 따라 “노말 모드”와 “스포츠 모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플랩이 내려져 격벽 역할을 하는 “노말 모드”에서는 소음이 매우 작아 쾌적한 주행을 할 수 있게 해주는데 반해 플랩이 개..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09. 12. 1. 06:00

요즘은 여기저기서 멋진 차들을 볼 기회가 많아집니다. 서울시내만 돌아다녀도 제법 많은 차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운행하고 있는 차들이 아니라 '보여주기 위해 전시'해놓은 차들이죠. 최근에 신차들이 많아지면서 보여주기 경쟁도 치열해진듯 합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 페라리와 마세라티를 수입하는 FMK. '엣지있게..'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드라마 '스타일'에 페라리와 마세라티를 제공합니다. PPL이죠. 꽃남 PPL의 성공으로 로터스의 인지도가 부쩍 상승한 후 자극을 받았나봅니다. 드라마를 보는 것은 아니기에 역할은 모르겠으나,,, 류시원은 마세라티를 탑니다. 콰트로포트테 S(QuattroPorte S)와 그란투리스모S(GranTurismo S). 김혜수의 페라리보다 더 부럽다는... 2008년 12월 국내..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09. 9. 6.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