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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을 누빌 옐로우캡으로 선정된 닛산 NV200

    2011.05.06 by _윤군

  • 독특한 '슬라이드 아웃 카고 포드'의 닛산 NV200

    2009.03.03 by _윤군

뉴욕을 누빌 옐로우캡으로 선정된 닛산 NV200

닛산의 상용밴인 NV200이 뉴욕의 새로운 택시, 이른바 '미래의 택시(Taxi of Tomorrow)'로 선정되었습니다. 뉴욕 택시&리무진 커미션(New York Taxi and Limousine Commission ,TLC)은 현재 운영중인 택시들을 대체할 새로운 모델로 닛산의 NV200을 선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포드 트랜짓 커넥트와 터키의 카산 V1을 제치고 선정된 NV200은 향후 10년간 공식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획득하게 된 것이죠. 옐로우캡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뉴욕의 택시는 현재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를 베이스로 한 모델로 총 13,000여대가 운영중입니다. 차세대 택시로 선정된 닛산 NV200은 오는 2013년부터 순차적으로 이들을 대체하며 뉴욕의 60만 승객들을 책임지게 됩니다. 멕시코의..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1. 5. 6. 12:00

독특한 '슬라이드 아웃 카고 포드'의 닛산 NV200

슬라이딩 방식 적재함을 이용한 상용차 - 닛산 NV200 닛산이 선보인 컨셉트카인 NV200. 소형 상용차인 NV200은 '슬라이딩'이라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책상 서랍과 같은 형태로 적재공간이 차의 뒷부분으로 밀려나오는 형식으로 이른바 '슬라이드 아웃 카고 포드(slide-out cargo pod)'라 불립니다. NV200은 어떤 목적에도 적합한 다양한 활용을 위해 만들어진 다목적 상용차로 뒤로 밀려나오는 적재공간은 다시 다양하게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목적에 맞춘 세팅이 가능합니다. 슬라이딩 방식을 채택한 이유는 분명하죠. 적재함이 밀려나간 빈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책상서랍이 빠지고 나면 그 뒷부분이 빈 공간이 생기는 같은 이치입니다. 닛산NV200은 이..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09. 3. 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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