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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엔진오일, 뭐 쓰시나요?

    2008.03.12 by _윤군

  • 자동차 탁송비, 왜 소비자가 내야하나...

    2008.03.03 by _윤군

  • 동방신기 '퍼플라인' 뮤비의 차 - 재규어 XK

    2008.03.02 by _윤군

  • 용산역 GM대우 전시관의 토스카 프리미엄6

    2008.02.28 by _윤군

  • '전격Z작전의 부활!' - 돌아온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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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랜드로버 60주년 기념 - 디펜더 SVX

    2008.02.26 by _윤군

  • '은빛의 보석' - 비엔나의 자동차전시회

    2008.02.23 by _윤군

  • 소비자 눈높이를 높여주는 광고

    2008.02.22 by _윤군

자동차 엔진오일, 뭐 쓰시나요?

엔진도 길들이기 나름이라며 '왼발!'. '오른발!'을 외쳐가며 차를 공위에 세우는 광고가 있죠. 잘했다며 던져주는 것이 바로 엔진오일. 이번엔 엔진오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년에 한두 번씩 자동차 정비 받을 때 교환하는 소모품. 때가 되었다 싶으면 정비소에 가서 갈아주는 대로 넣다보니 브랜드에 대해 큰 관심이 안가던 소모품이었죠. 순정 넣어준다는데 뭐라 하겠습니까.. 또 교환주기에 대해서도 여러 의견들이 많은 것이 엔진 오일이기도 하죠. 엔진오일. 아무거나... VS 차값이 얼만데... 다들 잘 아시겠지만 엔진오일은 엔진에서 생기는 마찰을 줄여주는 윤활유입니다. 마찰 시 생기는 열도 줄여주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마모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찰을 줄여주니 소음도 줄어들어 차가 조용해지겠죠..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08. 3. 12. 00:41

자동차 탁송비, 왜 소비자가 내야하나...

며칠전 차를 새로 구입한 분과 대화하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들었습니다. 처음 차를 받아오는 길에 톨게이트에 들어섰는데 운전석 창문 내리는 버튼을 못찾아서 결국 문을 열고 내렸다는 것이죠. 그 차가 미니쿠퍼였으니 그럴법도 합니다. 차를 받으러 갈 정도로 좋았냐는 질문에 돌아온 대답은 '탁송료가 비싸서..' 였습니다. 그러고보니 왜 차는 탁송료를 소비자가 내는 걸까요? 탁송료는 사실상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배송비죠. 뭐.. 배나 비행기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회사들은 구매한 소비자에게 제품을 보내주는 비용이므로 당연히 판매자가 부담합니다. 온라인쇼핑이 일반화된 요즘, 책 한권을 사도 무료, 티셔츠 한장을 사도 무료입니다. 무료가 아닌 경우에도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에는 무료가 됩니다. 온라인이 아니더라도 동네..

차고안이야기/자동차마케팅 2008. 3. 3. 01:08

동방신기 '퍼플라인' 뮤비의 차 - 재규어 XK

집안에 동방파슨..-_-; 이 있는 관계로, 동방신기와 관련된 것들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주로 노래나 뮤비부터 어느 프로그램에 나오네, 콘서트를 하네 등등 다양하죠. 가요에 관심이 없는지라 잘 몰랐는데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1위도 하는걸보면 좀 많이 대단한듯.. 일본에서 활동하는 줄 알았던 동방신기가 우리나라에 왔는지 요즘 TV에 자주 출연합니다. 동방신기가 출연한 TV 프로그램이 끝날때면 어김없이 '퍼플라인(Purple Line)'이란 곡의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더군요. 캡처한다고 몇번씩 듣다보니 어느새 흥얼거리는...-_-; 아무튼 이 뮤직비디오에는 눈에 띄는 차가 한대 등장합니다. 믹키유천이 운전하는 이 붉은색 자동차가 바로 바로 재규어 XK 쿠페(Jaguar XK Coupe)입니다. 빠른 편집의 뮤직..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08. 3. 2. 02:50

용산역 GM대우 전시관의 토스카 프리미엄6

용산역에는 GM대우 전시관이 있습니다.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둘러보기 좋죠. 차량 4대를 전시중인데 주인공은 아무래도 토스카 프리미엄6. 다른 차종인 마티즈는 구석에서 소외되는 느낌이고 펜스속의 스포츠카 G2X는 바라보는 것뿐이니까 그도 그럴수밖에요. 며칠전 썼던 자동차 광고에 대한 글이 야후 프론트페이지에서 '토스카의 6단6기통, 실효성있나'라는 제목으로 둔갑(?)하여 많은 분들에게 "토스카 얘기는 안쓰고 뭔소리냐..."라는 항의를 받은바 있는데다 시승신청도 해둔 상태라 토스카 프리미엄6를 미리 살펴보았습니다. 토스카 프리미엄6는 익히 알고 있듯 '국내최초 6단6기통 중형차'입니다. 매그너스부터 시작된 직렬6기통엔진에 이제는 6단자동변속기까지 장착한 것이죠. 이 둘의 조합은 아무래도 타보고 이야기하는 ..

차고안이야기/자동차마케팅 2008. 2. 28. 10:18

'전격Z작전의 부활!' - 돌아온 키트

지난 주말 미국 NBC에서는 리메이크된 '나이트 라이더(Knight Rider)가 방영되었습니다. 나이트 라이더보다는 '전격Z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아니 그보다 키트(KITT)로 더 유명한 TV드라마죠. 80년대는 외화시리즈가 인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요즘 표현대로면 '미드'죠. 매주 월요일 밤이면 간략히 7번이라고 부르던 KBS2 채널에서는 '전격Z작전'뿐 아니라 'A특공대' 같은 외화를 방송했고 토요일이면 MBC의 '에어울프'와 '맥가이버'를 봐야했죠. 미니시리즈였던 브이(V)가 하는 날이면 온가족이 TV앞에 모여앉았었습니다. 요즘의 CSI 나 프리즌브레이크 못지 않던 인기였다는... 아, 옛날이여~ 아무튼, 전격Z작전은 그 80년대 외화시리즈의 대표작입니다. 1982년 9월 26일 첫방송을 ..

차고안이야기/화면속엔 자동차만.. 2008. 2. 27. 02:13

랜드로버 60주년 기념 - 디펜더 SVX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는 랜드로버. '가는 곳이 길이된다'는 전설을 만들어낸 4X4의 대표 브랜드죠. 터레인 리스폰스 등 가장 많은 사륜구동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 랜드로버의 시리즈 라인을 이어가는 모델이 디펜더입니다. 1948년 시리즈1, 1958년의 시리즈2, 1971년 시리즈3을 거쳐 현재는 디펜더(Defender)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랜드로버 모델이기도 합니다. 랜드로버의 '모험과 도전'이라는 모토를 가장 잘 표현하는 차이기에 랜드로버가 60주년 기념모델을 플래그쉽인 레인지로버가 아닌 디펜더로 선택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60주년 기념 디펜더는 디펜더 SVX 라는 이름으로 3월 5일 열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게 됩니다. 소프트..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08. 2. 26. 12:34

'은빛의 보석' - 비엔나의 자동차전시회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다녀왔습니다. 모짜르트와 요한 스트라우스 등으로 유명한 음악의 도시고 클림트와 에곤 쉴레의 그림이 많은 미술의 도시이기도 하죠. 빈에 머물러있는 기간동안 '기술박물관'에서 자동차 전시회를 했습니다. 이름하여 'Chromjubelen' 크롬쥬벨른..정도로 읽고 '은색 보석'정도의 의미가 되겠네요(제가 독일어는 모르니 틀렸다면 알려주시길..^^) 'Autos mit Geschichite - 자동차의 역사'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전시는 100년이 넘는 자동차의 역사 속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 명차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버 고스트'와 '실버애로우'등 자동차 역사를 말할 때 항상 거론되는 모델들부터 '부가티 베이론'까지 전 역사를 아우르는 이 전시회는 작년 10월 시작해서 오는 3월 2일까..

차고밖이야기/카페피디아 2008. 2. 23. 11:13

소비자 눈높이를 높여주는 광고

재미있기도 하고 귀찮기도 한 존재인 광고 우리는 수많은 광고에 파묻혀 살고있죠. 제품이 가장 내세우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싶다면 광고를 보면 됩니다. 광고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가장 자신있는 부분을 내세우기 마련이고 바로 그 부분이 소비자의 이익과 관련되어 구매를 유발하기 때문이죠. 굳이 로저 리브스의 USP이론 등을 들먹이지 않아도 수많은 광고를 보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자동차 광고는 어떨까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각 자동차 브랜드와 모델이 가지는 장점과 특징들을 어떻게해서든 내세우고 소비자의 머리속에 기억시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구매하라고 유혹하죠. 물론, 이미지광고라는 로고 하나만 보여준다던지 하는 형태도 있지만 브랜드가 아닌 개별 차량 광고의 경우는 대부분 스펙에 ..

차고안이야기/자동차마케팅 2008. 2. 22.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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