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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름이라니 서운한... 재규어 S-type

    2009.06.07 by _윤군

  • 레어템! MINI의 라이벌, 아우토비안치 A112 ABARTH

    2009.05.24 by _윤군

  • 사진으로 보는 서울모터쇼

    2009.04.12 by _윤군

  • '제네시스 프라다'와 경희궁의 트랜스포머

    2009.04.04 by _윤군

  • 서울모터쇼의 2010년형 포드 머스탱

    2009.04.02 by _윤군

  • 서울 모터쇼의 셀리브리티

    2009.04.02 by _윤군

  • 영국 명문학교 체험 - 재규어/랜드로버의 독특한 프로모션

    2009.03.29 by _윤군

  • 연필에 대한 짦은 생각

    2009.03.28 by _윤군

주름이라니 서운한... 재규어 S-type

오랜만에 쉰 주말... 이리저리 돌리는 채널에서 눈에 들어온 광고가 있으니.. '주름폰' 광고였습니다. 펫네임치고는 정말 독특하다고 생각한 이 새로운 폰 광고는 주름을 가진 다양한 물건들을 보여줍니다. 핸드백, 라이터와 목걸이, 그리고 재규어 S-Type. '주름을 타고'란 카피와 함께 재규어 S-type의 전면부가 보여집니다. 선과 요철을 강조한 다른 컷들을 고려했을때 아마도 주름은 방패모양의 그릴을 지칭하는 듯 합니다. 본닛 위를 흐르는 라이온스 라인을 가지고 주름이라고 표현했다면 저렇게 그릴을 강조하지는 않았겠죠. 아무튼 오랜만에 TV를 통해 본 S-type이 무척 반가왔습니다. 좋아하는 차기 때문이죠. 광고에서 강조된 방패모양의 그릴과 4개의 헤드라이트는 S-type만의 오랜 전통이죠. 1963년..

차고안이야기/화면속엔 자동차만.. 2009. 6. 7. 22:40

레어템! MINI의 라이벌, 아우토비안치 A112 ABARTH

중고까페를 종종 들어갑니다. 제값주고 사긴 아까우나 있으면 좋겠다 싶은 물건들을 구하는 재미가 나름 쏠쏠하죠. 간혹 운이 좋으면 레어 아이텀을 구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도 우연히 레어 아이템을 구했습니다. 일본 도유사의 1/24 Autubianchi A112 ABARTH 입니다. 수입연도가 1989년 4월이니 20년도 넘은 키트입니다. 모형을 파신 분은 아마 차를 잘 모르고 소장하고 계셨던 듯 합니다. 아우토비안치나 아바쓰는 모르시고 자동차 모형으로만 아셨다는.. A112 아바쓰를 만들기 전에 어떤 차인가 알아보면... http://www.flickr.com/photos/brucewood/436292270/ 우선 박스에 있는 'AUTOBIANCHI'는 회사 이름입니다. 아우토비안치는 1885년 에두아르도 ..

차고안이야기/오토모델링 2009. 5. 24. 14:39

사진으로 보는 서울모터쇼

오늘 끝났군요.. 200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촬영했던 사진 정리하면서 간단히 몇 장 올려봅니다.. 내년엔 다시 부산이겠군요...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09. 4. 12. 20:28

'제네시스 프라다'와 경희궁의 트랜스포머

단 3 대 한정생산되는 '제네시스 프라다'가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프라다가 지난 11월부터 4개월간 현대차 남양연구소와 이태리 밀라노의 프라다 디자인센터에서 만들어낸 스페셜 에디션이죠. 기존 제네시스의 외관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단지 유광이 아닌 무광으로 바뀌었죠. 자체광택이 줄어든 '다크 블루'의 외장컬러를 채택하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엠블렘 등도 무광 도금으로 바뀌었습니다. 실내를 공개하지 않아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내부는 프라다의 사피아노 가죽(송아지 가죽)으로 처리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메탈부분과 우드그레인 부분도 새로운 도금처리 기법을 사용했다고 하는군요.. 현대자동차가 패션브랜드 프라다와 제휴를 맺고 '제네시스 프라다'를 만든 것은 단순히 스페셜 에디션을 만들기 위한 것..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09. 4. 4. 13:34

서울모터쇼의 2010년형 포드 머스탱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포드 머스탱(Ford Mustang). 1964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아메리칸 머슬'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된 머스탱. 이번엔 선보인 2010년형으로 벌써 6세대에 접어듭니다. 머스탱(MUSTANG)이 가진 '근육질'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2010 뉴 머스탱. 그 느낌은 이전 5세대의 retro와는 다릅니다. 좀 더 세련된 느낌입니다. 역동적인 패스트백의 이미지는 그대로지만 전체적으로 거친 느낌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곱디고운 바디컬러의 영향일수도 있겠습니다. 4개의 원형벤트가 인상적이던 실내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조금 복잡해진 것이 머슬카보단 일반 세단의 인테리어 느낌이 강합니다. 전면의 그릴과 스티어링휠, 뒷면에는 예의 야생마 엠블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09. 4. 2. 21:30

서울 모터쇼의 셀리브리티

2009 서울모터쇼가 오늘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12일까지 펼쳐집니다. 프레스데이에서는 미디어를 위한 각 브랜드별 브리핑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동안 각 브랜드는 새로운 컨셉트카나 신차를 소개하고 부스의 전시주제를 발표하기도 합니다. 이런 자리에 손님이 초대되는 것은 당연지사.. 이번 서울모터쇼에 모습을 보인 스타들입니다. 깜짝 게스트로 기자들은 바빴지만 보는 즐거움은 두배였다는...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김연아 선수가 온다는 소문이 파다했으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차에 관심이 없는걸까요? 이제 본격적으로 서울모터쇼에 대한 포스트들이 등장합니다~

차고안이야기/자동차마케팅 2009. 4. 2. 19:06

영국 명문학교 체험 - 재규어/랜드로버의 독특한 프로모션

자동차 회사들은 늘 프로모션 중이다. 차값을 몇퍼센트를 할인해준다거나 얼마를 무이자에 빌려준다는 것부터 덤으로 뭘 얹어주겠다는 것까지... 정말 다양하다. 하지만 모두 비슷비스한 형태로 진행되는데, 재규어/랜드로버가 정말 독특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신문 한면을 덮은 광고는 '구매고객의 자녀들을 영국 명문학교에 보내준다'고 말하고 있다. 4월말까지 재규어 XJ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구입하는 고객의 자녀들은 영국의 그 유명한 해로우 스쿨(Harrow Scholl)에서 7월에 4주간 열리는 글로벌 리더스 주니어 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 영국의 해로우 스쿨(13세부터 18세)은 이튼칼리지와 쌍벽을 이루는 명문학교 아니던가. 영화 '해리포터'의 배경이 된 학교로 431년이나 된 역사적인 학교다. 영국 로얄 패..

차고안이야기/자동차마케팅 2009. 3. 29. 18:09

연필에 대한 짦은 생각

요즘은 연필에 눈길이 간다. 머리속의 생각들을 정리할때나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끄적거릴 때 종이위를 흘러가며 만들어 내는 사각거림이 맘에 든다. 확정된 무언가가 아니라 '이건 어떨까?'라는 마음을 반영하듯 펜과 달리 약간 흐릿하게 써지는 점도 좋다. 그리곤 '바로 이거다'싶은 단어나 문장에 동그라미를 치는 재미도 있다. 쓰면서 생각이 점차 정리되는 기분. 그래서 요즘은 회의나 아이데이션에 연필을 들고 들어간다. 얼마전 읽은 파울로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을 보면 연필에 대한 우화가 있다. 우리의 삶을 연필에 비한 그 우화 중 "가끔은 멈춰서서 아프더라도 자신을 깍아야 할 때가 있다. 그래야 다시 쓸 수 있다"라는 부분이 가슴에 남는다. 심슨가족에서 호머 심슨의 친구인 레니의 대사 "Everybody m..

차고밖이야기/타인의 취향 2009. 3. 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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