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스테나 카페리로 블라디보스톡에 간다면? 알아야 할 팁!!
'동양의 나폴리' 블라디보스톡. 이제는 카페리로 갈 수 있습니다. 스웨덴의 세계적인 해운물류기업 스테나(Stena)그룹과 국내 여객선단 운영기업인 대아그룹이 함께 '스테나대아라인'을 설립하고 '뉴블루오션'호를 취항한 덕분이죠. '뉴블루오션'호는 길이 160m, 폭 25m의 16,000톤급 규모이며 여객750명과 182개의 컨테이너를 적재할 수 있는 선박입니다. 속초국제여객터미널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22시간의 긴 항해. 짧지 않은 이 시간을 더욱 즐겁게 보내기 위한 팁을 알려드리지요. * 터미널에 다 있다!! -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준비하면서 신경쓰였던 부분이 바로 환전일겁니다. 러시라 루블화라니... 영화에서나 듣던 화폐단위죠. 서울시내에서도 어지간한 은행이 아니면 루블화를 준비하고 있지 않습니다. 외환..
차고밖이야기/윤군 in 러시아
2013. 8. 29.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