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주목받던 신차들의 성적은?
7월까지의 수입차 등록대수가 공개되었습니다. 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발표에 따르면 7월의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6월 보다 1.2% 감소한 8,859대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7월까지의 누적판매량인 60,523대는 전년 누적판매량 49,613대 보다 22.0%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대로라면 올해 10만대는 훌쩍 넘어가겠군요. 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2,274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522대, 폭스바겐(Volkswagen) 1,106대, 아우디(Audi) 941대, 토요타(Toyota) 473대, 미니(MINI) 355대, 렉서스(Lexus) 328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320대, 혼다(Honda) 3..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1. 8. 4.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