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대우의 수입 스포츠카 - G2X
새로운 스포츠카가 선보였다. 바로 GM대우의 G2X Go To Extreme 의 약자라는 G2X는 수입차냐 아니냐와 이에서 비롯된 가격논란 등 출시부터 말이 많은 차다. 우선 차부터 알아보면, 대우라는 이름을 달고 있어 국내차로 생각하기 쉽지만 엄연한 엄연한 수입차다. 같은 GM의 계열사인 새턴의 스카이를 들여와 판매하는 형태다. 결국 GM의 차라는 이야기다. 유럽에서는 오펠의 GT라는 이름으로도 팔리는 새턴의 스카이는 폰티악 솔스티스와 함께 카파 플랫폼을 사용하는 차로 2005년 북미오토쇼에서 컨셉카가 모습을 선보였다. 디자이너는 Franz von Holzhausen로 오펠의 영국 판매용 브랜드인 복스홀 VX 라이트닝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뭐.. 복잡한거 같은데 간단히 정리하면, 복스홀의 VX 라..
차고안이야기/윤군의 시승기
2007. 9. 4.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