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AG, 일본 지진복구를 위한 트럭 등 차량 50대 기부
다임러트럭코리아㈜의 모회사인 다임러AG는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일본 재건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4백만 유로(약 63억 원)[1]상당의 트럭 및 오프로드 차량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도쿄에 본사를 둔 일본 구호기관 ‘일본 재단 (Nippon Foundation)’에 전달될 예정이며, 주로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부 지역에 대한 원조 및 복구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죠.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을 모델별로 살펴보면, 메르세데스 벤츠의군용차량인 제트로스 트럭 8대, 다용도차량인 유니목 4대, G 클래스 오프로드 차량 8대와 다임러의 일본 자회사인 미쓰비시 푸소에서 제작된 30여대의 후소 칸터 트럭입니다. 일본으로 지원되는 메르세데스 벤츠 및 후소의 모든 차량은 적재량이 크기 ..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1. 4. 14.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