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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1억원대 '보급형' 스포츠세단 '기블리' 출시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by 언제나 즐거운 _윤군 2013. 10. 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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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 30일 오전,마세라티 서울 전시장에서 기블리(The New Maserati Ghibli)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기블리는 마세라티가 지난 4월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한 4륜 구동 스포츠 세단이죠. 기블리는 사하라 사막에 부는 열풍으로 리비아식 이름입니다. 1966년, 4.7L V8 엔진을 얹은 2도어 쿠페로 첫 선을 보인 1세대, 2세대 기블리 이후 한참 단절되었다 3세대로 부활하였습니다.

 

 

 

 

다시 부활한 마세라티 기블리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노린 '보급형' 스포츠 세단으로 마세라티 모델 중 최초로 1억 대 초반이라는 가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트윈터보 V6 엔진과 마세라티 최초의 디젤 엔진 모델까지 출시될 예정입니다. 3.0L V6엔진은 최고출력 350hp, 최고 속도 267km/h, 그리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5.6초 만에 주파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보입니다. 여기에 두 개의 터보차져를 수평 장착해 터보 작동까지 시간이 지체되는 터보 랙(turbo lag) 현상을 없애고 탄력성을 더욱 높여 엔진 반응을 더욱 빠르게 이끌어내죠. 또한, 내부 주요 부품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차체 무게를 줄였다고 합니다.

웅장한 배기음으로 유명한 마세라티답게 배기가스 흡입관 근처에 부착된 두 개의 음향 작동기는 엔진의 가장 독특한 톤을 만들어내며 스포츠 모드시에는 더욱 깊이 울리는 마세라티만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 부활한 기블리는 특유의 그릴과 살짝 솟아오른 상어를 연상케하는 마세라티 특유의 얼굴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납작한 실루엣과 급하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과 펜더의 볼륨감도 1세대 기블리의 유산을 현대적 감각으로 살려내었죠. 역시나 매력적입니다.  

콰트로포르테의 부담을 확 덜어낸 '보급형' 마세라티인 기블리. 그 뜨거운 바람이 얼마나 불지 기대되는군요.

 

 

 

 

마세라티 기블리 홍보대사로는 영화배우 김수현씨가 선정되었는데 기블리의 세련되면서도 공격적인, 럭셔리한 이미지에 딱 맞는 캐스팅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 기블리를 타고 등장할 것인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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