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의 2010년형 포드 머스탱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포드 머스탱(Ford Mustang). 1964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아메리칸 머슬'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된 머스탱. 이번엔 선보인 2010년형으로 벌써 6세대에 접어듭니다. 머스탱(MUSTANG)이 가진 '근육질'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2010 뉴 머스탱. 그 느낌은 이전 5세대의 retro와는 다릅니다. 좀 더 세련된 느낌입니다. 역동적인 패스트백의 이미지는 그대로지만 전체적으로 거친 느낌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곱디고운 바디컬러의 영향일수도 있겠습니다. 4개의 원형벤트가 인상적이던 실내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조금 복잡해진 것이 머슬카보단 일반 세단의 인테리어 느낌이 강합니다. 전면의 그릴과 스티어링휠, 뒷면에는 예의 야생마 엠블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09. 4. 2.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