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만의 심장 교체, 2011년형 뉴 포레스터
스바루코리아가 콤팩트 SUV 포레스터의 2011년형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포레스터는 임프레자를 기반으로 한 SUV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1년형 뉴 포레스터는 21년만에 풀체인지된 새로운 박서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박서엔진을 단 첫번째 모델입니다. 2.5L 172마력의 새로운 박서엔진은 수평대향형 엔진 특유의 낮은 무게중심과 뛰어난 진동흡수력, 콤팩트한 사이즈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기본 구조 업그레이드와 엔진 경량화로 연료효율은 높이고 엔진내 마찰력은 낮추었습니다. 그 결과로 9.9km/l의 연비가 10.6km/l로 10% 가량 향상되었습니다. 2011년형 뉴 포레스터는 미국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ALG(Automotive Lease Guide)가 실시한 ..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1. 1. 17.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