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모터쇼의 기대작, 기아의 중형세단 K5
뉴욕모터쇼가 끝났습니다. BMW 5시리즈 등 이번 뉴욕모터쇼에서 소개된 많은 차량들 중 관심이 가는 모델은 역시나 기아 K5입니다. 알파벳 K는 기아차(Kia), 대한민국(Korea), 그리스어 Kratos(강함, 지배, 통치), 영어 Kinetic(활동적인, 동적인)의 첫 글자입니다. 글로벌 프리미어를 통해 그 모습이 공개된 중형세단 K5가 어떤 차인지 알아봅니다. K5는 K7으로 시작된 기아의 새로운 네이밍을 이어받은 중형 세단입니다. 미국에서는 옵티마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스튜디오와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디자인된 올 뉴 옵티마, K5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기아의 디자인 컨셉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프로젝터 헤드램프로 둘러쌓인 예의 호랑이코 패밀리룩으로 시작되는 모습은 강..
차고안이야기/자동차로 수다
2010. 4. 16.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