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F-Type, 서울모터쇼에서 E-Type과 함께 40년만의 부활 보여준다
2013서울모터쇼가 어느새 성큼 다가왔습니다. 세계 5대 모터쇼라면서 이에 걸맞는 월드 프리미어가 있네없네, 전시 규모가 2배 늘어났다면서 왜 목표관람객은 겨우 20%만 늘리냐... 1관과 2관으로 운영하면서 프레스데이에 미디어 편의는 전혀 안봐준다...등등 설왕설래 말도 많지만,속속 참가 업체들이 전시 차량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단연 돋보이는 브랜드는 재규어(Jaguar) 재규어는 국내 처음으로 2인승 컨버터블 F-Type을 선보입니다. XF에게 자리를 내어준 중형 세단 S-type 이후로 오랜만에 듣는 네이밍이죠. F-type은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카인 C-X16으로 첫 모습을 보였죠. 재규어의 첨단 기술로 개발된 고강도 초경량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했고 재규어 고유의 관능적..
차고안이야기/자동차 뉴스
2013. 3. 12. 00:23